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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943
  • 과학, 사춘기를 부탁해
  • 저 자 : 오윤정
  • 출판사 :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황미자
  • 추천일 : 2019-03-29
  • 조 회 : 154
사춘기라고 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반항이 심하고 일탈을 서슴지 않으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다. 인터넷이나 TV에서 어른들이 할 만한 일들을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사건들을 보며 사춘기를 딱히 겪지 않은 나로서는 요즘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못마땅해 하며 질타를 하곤 했다. 그러던 차에 만난 「과학, 사춘기를 부탁해」는 사춘기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변화하고 왜 변화하는지를 풍부한 과학적인 지식과 사례를 들어서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우리 청소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차성징으로 나의 몸이 낯설어지는 것은 성호르몬에 의한 것이고 청소년기에 늦잠을 자는 것은 잠을 자는 패턴이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는 수면 패턴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 충동성이 강한 것은 감정을 대표하는 변연계가 뇌 사령탑 역할을 대신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아무 이유 없이 사춘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사춘기 변화를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준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나에게 일어나는 낯선 변화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타인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1942
  • 혼자서 공부 해봤니?
  • 저 자 : 모토야마 가쓰히로
  • 출판사 : 북클라우드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이지민
  • 추천일 : 2019-03-29
  • 조 회 : 162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육은 아직도 과거의 모습 그대로 정형화된 지식을 주입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연 Input 학습만으로 인공지능도 대체할 수 없는 우리만의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복잡한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힘, 지식을 넘어 획기적인 발상을 도출하게 하는 힘을 주는 ‘혼자서 하는 공부법(혼공법)’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혼공법을 터득한 후 전교 300등에서 지역 1등이 되었고, 도쿄대 졸업 후 하버드 진학을 목표로 영어공부를 한 지 1년 만에 하버드에 합격하였는데, 이 모든 것이 혼자 공부한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혼자 공부하는 것의 힘은 강요당해서 억지로 시작하는 공부가 아닌, 나 스스로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배울 기회라고 한다. 다시 정리하면, 저자는 “공부는 끝이 없다.”라는 말처럼 인생 모든 순간마다 공부가 필요하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혼자서 하는 공부의 강력함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에 빗대어 혼자 공부를 하는 목적과 기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으며, 공부하기에 앞서 목표를 설정하는 이유와 공부를 습관으로 만들 수 있게 계획을 세우는 법 등 여러 가지 혼공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왜 여럿이 하는 공부보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어떻게 해야 혼자 공부하는 힘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처음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 아이들과 성인이 되어 취업,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목표로 가지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막막한 순간, 또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지쳐버린 순간, 이 책 속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
1941
  • 호밀밭의 파수꾼
  • 저 자 : J. D. 셀린저
  • 출판사 : 민음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조광현
  • 추천일 : 2019-03-25
  • 조 회 : 151
이 책에 읽게 된 계기는 당시 좋아했던 소설가와 많은 사람의 추천 멘트, 그리고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이 암살 직후까지도 즐겨 읽었던 책이라는 것 등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콜필드의 냉소적 농담에 미소 짓게 되고 어느덧 자신의 청소년기 모습이 투영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콜필드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명문학교에 다니다 대부분의 과목에서 낙제 하고 결국 퇴학을 당한다. 그리고 집으로 바로 돌아가기 싫어서 며칠간 뉴욕을 떠돌며 여행을 한다. 사춘기 시절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그 역시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사회의 모든 면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하며 냉소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 외로움이 가득하다. 콜필드는 동생 피비로부터 느낀 아이들의 순수함을 어른들의 사회로부터 지켜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파수꾼을 자처하며 위선적이라고 비웃었던 사회에 점차 적응하려 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은 이미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사회를 비웃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남아있어 사회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지만, 아직 마음속의 아이를 지키고 싶어 한다. 물론 이 시기에는 대부분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곁에 둔다면 현재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친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940 바쁜 일상에 파편화된 인간관계,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거기에 맞춰 금세 흥망 하는 비즈니스 시장, 다양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그것들 간의 충돌. 우리는 이런 골치 아픈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을 예측하고 돌파하기 위한 해결책을 최선을 다해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야마구치 슈’는 ‘철학’을 사회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고리타분하기만 한 철학으로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고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여우가 높은 나무 꼭대기에 열려있는 포도를 먹을 능력이 없자 “저 포도는 어차피 신포도이니 맛이 없을 거야”라며 자기합리화 하는 이야기를 알 것이다. 이런 합리화를 인지부조화라 부르기도 하는데 니체는 이것을 ‘르상티망’이라는 개념으로 칭했다. 니체는 이런 태도를 경계한다. 누군가가 점심 먹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 갈 필요 없어. 파스타 체인점으로도 충분해”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돈만 있다면 레스토랑에 갔겠지만 형편이 되지 못하기에 저런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르상티망’을 해소한 것이다. 이것은 건강한 사고방식일까? 그렇지 않다. 저런 생각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무의식 속에는 스트레스만 가득 쌓일 것이다. 그 때문에 조금만 생각을 바꿔 “다음 달에 보너스가 나오니 그때 꼭 저 프렌치 레스토랑에 갈 거야”라고 본인에게 좀 더 솔직해진다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위와 같이 철학적 개념을 활용해 현실에서 발생하는 생각, 사람, 조직, 사회와 관련된 문제에 50가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복잡하고 고단한 삶. 길을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철학이라는 ‘삶의 무기’를 권한다.
1939
  • 100세 수업
  • 저 자 : EBS <100세 쇼크> 제작팀, 김지승
  • 출판사 : 윌북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정하
  • 추천일 : 2019-03-25
  • 조 회 : 151
100세의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으로 100년의 삶이라는 시간의 무게가 크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어르신들은 어떻게 100세의 삶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책의 구성은 4번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수업은 노년의 생활 모습과 감정 상태, 두 번째 수업은 노인에 대한 인식과 노후 준비, 세 번째 수업은 노인들의 취약한 실태와 노후 준비의 어려움, 네 번째 수업은 긍정적인 노년의 삶을 이야기한다. 책 속에서 노인이 왜 자기 말만 계속하고 고집을 피우는지, 왜 하지 말라는 힘든 일을 계속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이가 드실 부모님을 상상하게 하며, 경제적 지원만 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즐거운 일을 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에 세상을 떠나기 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화가 그랜드마 모지스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라는 그녀의 말에서 노년에는 이미 꿈을 이루었고 은퇴하고 편하게 지내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꿈을 꾸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게 한다. 잘 늙는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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