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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877
  • 술술 립스틱
  • 저 자 : 이명희
  • 출판사 : 책고래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포천교육도서관 백명은
  • 추천일 : 2018-10-15
  • 조 회 : 203
우리 주변에는 말을 조리 있고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말을 잘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거나, 토론할 때 말솜씨가 부족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말을 잘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 예원이는 말수가 적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이다. 어느 날 말을 잘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예원이에게 바르면 말이 술술 나오는 립스틱을 우연히 얻게 되면서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립스틱을 바르면 아이를 차로치고도 뻔뻔하게 구는 어른에게 당당하게 바른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친구들 앞에서도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말이 술술 나온다. 예원이는 술술 나오는 재미있는 말솜씨 덕분에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재미있는 말만 술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친한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도 술술 나오게 되었다. 예원이는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립스틱 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막을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은 다시 예원이에게서 멀어져 갔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말을 잘하기만 한다면 좋을 것 같지만, 말에는 좋은 말이 있고 상처를 주는 말도 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말의 양면성을 느끼고 평소 말하는 습관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1876
  • 바다를 존중하세요
  • 저 자 : 키아라 카르미나티
  • 출판사 : 책속물고기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최문형
  • 추천일 : 2018-10-8
  • 조 회 : 233
이 책은 해양 과학자이자 해양 환경운동가인 실비아 얼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어릴 적부터 물을 좋아하고 자연 속 식물과 곤충 등을 관찰하며 눈에 띄는 것은 다 기록했다. 열세 살 되던 해에 멕시코 만의 바닷가로 이사를 하게 된 실비아는 바닷속을 탐험하며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고, 과학 탐험가 윌리엄 비비에 관한 책을 보며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나갔다. 대학에서도 해양생물학을 공부하며 바닷속을 잠수하고 해초를 연구했다. 당시 배를 타고 인도양으로 파견 조사를 떠나는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으나 70명의 파견단 중 유일한 여성이기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 주위의 편견에 부딪혀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꿋꿋하게 조사를 성공적으로 해냈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의 파견 조사를 해냈을 뿐만 아니라 임신 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잠수함을 타고 깊은 바다를 잠수하며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연구에 그치지 않고 바다의 대변인으로서 사람들에게 바다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기로 다짐하며, ‘미션 블루’라는 재단을 만들어 바다의 건강을 지키고자 힘쓰고 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룰 방법에만 집중하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느니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하든 말든 신경 쓰지말아요.” 라고 그녀는 말한다. 두렵고 힘들다고 도전을 꺼리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1875
  •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 저 자 : 셰퍼드 코미나스
  • 출판사 : 홍익출판사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김포교육도서관 김경주
  • 추천일 : 2018-10-8
  • 조 회 : 223
어려서부터 숙제로 써온 일기와 독후감 등의 글쓰기는 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제대로 된 완벽한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다. 그런데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다니, 과연 가능할까?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를 통한 편두통 극복 경험담으로 시작한다.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리던 중 병원에서 약물치료 대신 ‘일기 쓰기’ 처방을 받는다. 이러한 치료법을 믿지 못하던 저자는 본인이 주변에 가졌던 원망과 비난, 증오심을 일기에 털어놓는데, 그런 나쁜 감정들이 편두통과 함께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시작한 글쓰기는 저자에게 닥친 힘든 일들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힘을 길러 주었다. 저자가 말해주는 글쓰기는 육체적 긴장 해소는 물론 자신과 대화를 하면서 고립감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기감정을 100% 표현하는 안전지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며, 타인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글쓰기를 통해 위로받지 못한 것은 글을 쓸 때 남을 의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글쓰기를 계속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가슴에 타오르는 기쁨이 있는데, 그것이 생활에 얼마나 활력을 가져오는지 알게 된다. 글쓰기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직접 글쓰기 실천을 통해 더욱 큰 기쁨을 느껴보자. 진정한 치유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874 근육 트레이닝과 같이 인간의 뇌도 트레이닝으로 단련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저자 가토 토시노리는 태아부터 10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약 1만 명 이상의 뇌 영상을 분석하고, 뇌 MRI의 기술을 이용해 뇌의 ‘개성’을 감정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성격이나 외모 등 사람들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듯 뇌도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뇌를 단련하는 방법도 사람에 따라 모두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자신한테 맞는 뇌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 책의 구성은 뇌 트레이닝 방법으로 총 66가지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였고, 뇌의 기능 중 사고, 감정, 운동, 청각, 시각, 전달, 이해, 기억의 8가지 계통의 뇌번지가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뇌번지란 뇌세포집단과 그 집단이 모인 기지를 말한다. 뇌 트레이닝 방법 중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거나 좀 더 단련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 꾸준히 트레이닝하고 한가지씩 실천해서 66가지 모두를 경험하고 나면 우리의 뇌가 놀랄 만큼 변화되고 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뇌는 가치관이 크게 바뀌는 체험을 했을 때 더욱더 강화되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뇌가 자극하고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아 잠재능력이 깨어나게 된다. 각각의 트레이닝 방법에 자기만의 방법을 추가하거나 스스로 새로운 트레이닝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자! 그럼 준비되었는가? 우리만의 방식으로 뇌를 다시 디자인해보자.
1873 ‘금융’이란 단어는 기업이나 은행에서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모든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교통카드로 버스비를 지급하고, 편의점 또는 매점에서 간식을 사 먹는 행위들도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금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금융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대부분 돈과 금융에 관한 책은 금융이론을 소개하는 이론서이거나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도서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책들은 아직 고정적인 수입이 없고, 용돈이 자산의 전부인 청소년들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오늘부터 제대로, 금융공부」는 돈의 본질, 돈을 관리하는 일, 금융시장, 수단으로써의 돈, 4부에 거쳐 35개의 질문에 저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례로 ‘외국 돈으로 바꿀 때마다 왜 환율이 달라지죠?’란 질문에는 외환시장의 개념에 관해 설명해 주고, ‘한 사람의 신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에서는 은행, 대출의 관계에 대해 알려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 경제, 돈과 관련해 이 문장만큼 적절한 말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아는 만큼 효율적으로 돈을 사용할 수 있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마냥 경제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고, 차근차근 읽다 보면 건강한 경제 관념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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