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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902
  •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 저 자 : 마스노 슌묘
  •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홍은경
  • 추천일 : 2018-12-4
  • 조 회 : 3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는 우리 귀에 익숙한 글귀로 성철스님의 말씀이다. 이 책에도 이 글이 쓰여 있다. 이것은 사물의 본질을 인정하자는 말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이 관계일 것이다. 지금 인간관계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자. 그 사람의 본질을 바라보자. 세계가 존경하는 선승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스노 슌묘는 자신이 ‘선(禪)의 정원’을 만들 때 일본의 선(禪)사상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돌과 나무, 풀, 물 등의 소재들의 특성이 잘 살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고 설명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는 정원이 완성된다고. 이는 물질들 서로가 지닌 개성을 파악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자연스레 적당한 거리를 가지게 된다는 뜻으로 인간관계에서도 ‘거리’ 하나만으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비결을 전하고자 하는 말이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나요? 행동거지가 바르고 아름다운 사람은 진짜 매력적이다. 우리는 이렇게 매력적이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작가는 여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대화에서도 여백을 주장한다. “대화에 있어서 말의 여백은 ‘침묵’이지요, 침묵에는 보이지 않는 강한 힘이 존재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을 말보다 침묵이 오롯하게 전하지요. 이것이 바로 침묵이 주는 위대함입니다.” 항상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에게 ‘선사상’, ‘선의 정원’에서 추구하는 거리와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저자는 선사상을 바탕으로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을 통해 인간관계의 고단함을 버리고, 어색하지 않은 노력을 계속하여 소중한 인연들을 이어가기를 충고하고 있다.
1901 책 「비관이 만드는 공포 낙관이 만드는 희망」은 비관과 낙관에 따른 공포와 희망을 다양한 측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우리에게 현재 주어진 난제들에 대한 미래를 긍정하고자 한다. 저자 그레그 이스터브룩은 미국 시사잡지 특파원과 객원 연구원 등을 지내며 유수한 언론매체에 꾸준히 기고하고 생각을 나누는 이 시대의 지성인으로 책 「진보의 역설」의 저자다. Part 1. 비관주의자들이 걱정하는 것들, Part 2. 우리는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 Part 3. 더 나은 세상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등 총 세 파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머스 맬서스가 인구증가로 인한 기아사태 초래라는 인구론을 발표하고 수십억 명이 굶주림으로 죽을 거라는 예측, 자원의 고갈로 연료 확보 불가능, 걷잡을 수 없는 전 세계를 위협할 돌연변이 병원균, 경제시스템의 불안, 범죄와의 전쟁, 살인사건, 강대국의 경쟁적 군비강화, 기후변화, 불법이민 등 우리에게는 걱정할 것이 너무 많지만, ‘과장된 비관주의에 맞서 낙관주의로 일을 시작하고 문제가 잘 풀릴 수 있도록 개혁과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역사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어 희망을 준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더 나은 세상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낙관적 상상력으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현실을 비관으로만 보지 말고, ‘극한상황을 극복하는데 로봇의 역할이 있겠지’라는 낙관적 문제 해결로 승화될 때 미래지향적 원동력이 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절망스러운 비관보다는 희망적인 낙관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 보자.
1900
  • 손정의 리더십
  • 저 자 : 유한준 외
  • 출판사 : BOOK STAR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박제연
  • 추천일 : 2018-11-27
  • 조 회 : 60
이 책은 과감한 승부사적 기질로 일본 최대 슈퍼갑부가 된 재일교포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열정을 담고 있다. 손정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면 열정으로 승부를 걸자며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일본에서 많은 학생이 그의 성공스토리를 배우려고 열망하고 있다. 어릴 적 손정의는 지금의 성공과는 거리가 먼 아이였다. 조립하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교사나 화가가 되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손정의가 창의력이 풍부하다며 늘 아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너를 보면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너는 일본에서 최고가 되고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매일 해주곤 했다. 그래서인지 손정의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강인한 자신감과 열정을 갖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손정의는 포기하지 말고 무조건 부딪치고 이겨내라고 강조한다. 단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것은 바로 ‘열정’이다. 손정의는 일본에서 민족적 차별과 냉대를 지속적으로 겪으면서도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고,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여 소프트뱅크의 성장을 일궈냈다. 미국 유학길에서 50년 인생계획을 세우고 그를 달성해나가면서 현재는 300년 왕국을 향한 일보를 내디디고 있는 손정의의 삶으로부터, 우리는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이 성공신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목격했다.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하고자 꿈꾸고 있다면, 「손정의 리더십」을 통해 그의 열정과 철학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1899
  • 십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
  • 저 자 : 정재승 외
  • 출판사 : 청어람미디어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안지현
  • 추천일 : 2018-11-27
  • 조 회 : 53
‘10월의 하늘’은 과학자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소도시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과학강연회이다. 이 책은 그 강연회를 누구나 쉽게 읽고 즐길 수 있도록 엮은 과학책이다. 이번 ‘10월의 하늘’ 강연회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의 인공지능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슈들을 분야별 과학 전문가 10명의 강연을 담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살아남을 방법은 무엇인지, 인공지능이 펼칠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세상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로봇자동차시대를 위해 현재 얼마나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지,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떻게 바뀔지, 우리가 원하는 꿈을 신소재가 얼마나 이뤄줄 수 있을지, 도시재개발이 우리의 다양한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 등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다양한 미래의 모습들이 책한 권속에서 펼쳐진다. 인공지능시대는 지금도 우리 삶에 녹아 우리의 일부가 되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다양한 기능을 위해서는 각각의 기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카메라, 음악듣기, 전자책보기, 쇼핑, 게임, 내비게이션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여러 센서를 통해서 운전이 좀 더 안전해지고 있고,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스마트아파트가 등장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다가올 인공지능 미래가 두렵지만은 않고, 하고 싶은 일들이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며, 미래의 삶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1898
  • 매일 밥 사 먹는 아이
  • 저 자 : 팻 플린
  • 출판사 : 책속물고기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강명희
  • 추천일 : 2018-11-27
  • 조 회 : 59
주인공 매튜는 학교에서 가장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2학년 때부터 놀림을 받았다. 선생님께 얘기해보지만 “몽둥이와 돌멩이로 다칠 수는 있지만 말 따위로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만 할 뿐이다. 매튜의 고민은 혼자만의 것으로 가슴에 눌러놓는다. 절친이었던 크레이그마저 전학 온 새로운 친구와 친해지면서 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특별한 재주를 가진 것처럼 매튜에게도 가진 돈 안에서 최고의 음식을 골라 줄 수 있는 ‘메뉴판의 신’이라고 할 만한 재주가 있었고, 점심시간이면 친구들이 매튜에게 달려와 점심메뉴 선택을 위한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막상 점심을 먹기 시작하면 매튜는 다시 외톨이가 된다. 그리고 혼자만의 점심시간을 갖는다. 핸드볼장에서 점심을 서서 ... 매튜는 엄마와 단둘이서 산다. 아빠가 떠난 후 엄마는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일만 하며 살았다. 엄마는 매일 매튜에게 저녁을 사다주고 점심 사 먹을 돈을 챙겨주었을 뿐이다. 매튜는 최신 TV와 게임기, 컴퓨터가 있고, 피자, 햄버거, 핫도그, 과자, 초코우유를 사 먹을 수 있는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어느 날 운동장을 달리다 정신을 잃고 병원에 가게 된 이후, 엄마와 매튜는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엄마는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음식을 직접 하면서 매튜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간다. 매튜는 먹기 싫은 음식을 먹고 싫어하는 운동도 하면서 조금씩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는 매튜에게 친구를 선물해준다. 이 책은 호주어린이도서협회 선정 2007 CBCA 아너상을 수상하였다. 친구들에게 매번 놀림을 받아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재주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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