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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2099
  • 우리는 모두 그레타
  • 저 자 : 발렌티나 잔넬라
  • 출판사 : 생각의힘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조선경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39
2018년 8월 20일 스웨덴 스톡홀름.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에 가는 대신 국회의사당 앞에 자리를 잡는다.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항의하기 위해서다. 꼬박 20일 동안 이어진 그레타의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는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반향을 일으켰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을 위한 연대와 실천을 끌어냈다. 이 책은 환경이나 기후변화에 관한 전문적이고 복잡한 내용을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지구를 망가뜨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제시한다. 사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다. 약간의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지구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모두 그레타가 되어야 한다.
2098
  •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저 자 : 이원지
  • 출판사 : 상상출판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정하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33
작가는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다 아프리카 여행을 결정하고,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우간다 산골에서 그림자를 만드는 달빛이 예쁘다는 작가에게 친구 이바시는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답답해 한국을 떠난 작가와 한국에 가보고 싶은 이바시를 보면, 누군가에게 익숙한 일상이 다른 이에게는 부러운 일상인 것 같다. 우간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작가는 한국에서 설계사무소에서 열심히 일하고, 청년창업에 도전하고, 우간다의 캄팔라 필름스쿨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1인 미디어 제작 지원 공고에 당선되어 미국 LA로 파견가게 되는 등 많은 일을 경험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놀랍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무슨 일을 망설이고 있거나, 떠나고 싶은 기분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2097
  • 인어를 믿나요?
  • 저 자 : 제시카 러브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천국삼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51
이 책은 2019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대상, 2019년 에즈라 잭 키즈 상 명예상 등 세계 어린이 그림책 부분에 수상한 작품이다. 인어가 되고 싶은 소년 줄리앙은 지하철에서 인어 그림책에 빠져들며, 인어가 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집에 들어온 주인공은 할머니가 잠시 목욕을 한 사이에 상상 속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보고자 이것저것 물건들(화분, 커튼, 화장 등)을 사용하여 인어로 변장하게 된다. 목욕에서 나온 할머니는 인어로 변장한 줄리앙을 보고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인어로 꾸밀 수 있게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고, 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파티 장소로 이끌며 아이가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세상에서 정해진 규범과 가치관에서 벗어나서 아이의 순수한 개성과 다양성을 아름다운 채색이 담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런 아이를 사랑으로 지지하고 보듬어 주는 어른의 넓은 마음을 내용으로 담아내고 있다.
2096
  • 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 저 자 : 김누리 외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최성한
  • 추천일 : 2020-03-12
  • 조 회 : 82
우리는 역사교육을 통해 한국사 이외에 동양사나 서양사 등 세계사를 배우고 있다. 그러나 중동, 유라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역사는 잘 알지 못한다.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강대국 중심의 편협한 역사교육의 현장 속에서 우리가 얻는 문화적·역사적 세계관 역시 강대국의 관점에서 우리에게 투영되어 있다. 이러한 좁은 시각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계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미래를 올바로 내다보지 못한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있는 편향을 드러내는 것과 세계에 대한 객관적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일, 일본, 이슬람, 팔레스타인의 인권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스스로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할을 정립하고, ‘인권의 눈’으로 세계를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 사례와 함께 국제 연대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세계를 바라보는 주체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2095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전혀 괜찮지 않은 이 책의 주인공 엘리너의 모습은 삶에서 맺어지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성이라곤 없고 사실 엄청 외롭지만, 자신은 괜찮다고 합리화하며 살아온 엘리너가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된 것도 우연히 마주하게 된 사람들에게서 전해지는 관심과 온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용기였을 것이다. 내용 중 엘리너가 “우리는 뭔가를 감당할 때 그저 같이 앉아 있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 기쁨이나 슬픔, 외로움과 같은 지금의 내 기분을 말하고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은 큰 힘이자 행복이다. 과거의 상처와 외로움을 극복해가는 엘리너를 응원하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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