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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978
  • 돈 공부는 처음이라
  • 저 자 : 김종봉, 제갈현열
  • 출판사 : 다산북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김정미
  • 추천일 : 2019-06-05
  • 조 회 : 35
지금의 세상은 바로 내 옆의 사람이 아닌, 아주 멀리 있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SNS(소설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돈이 많은 사람, 그로 인해 여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아주 많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과 나의 경제적인 차이를 비교하며 돈이나 부에 대한 욕망, 갈망이 더해지고 그로 인해서 나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진 듯하다. 이 책은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자기계발 작가의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 역시 과거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들의 삶을 부러워하며 불안함을 느낀 많은 시간이 있었고, 그 불안의 원천은 언제나 돈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돈 공부를 조금 일찍 시작하여 수천시간을 고민하며 경험했던 것들, 스스로 돈을 만들었던 과정과 그때의 생각들을 이제 막 돈 공부를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마지막, 부의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4단계 솔루션에서는 잉여자금별로 각 단계에서의 재테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 달 카드 값은 얼마나 나올까 걱정하기도 하고, 월급통장 잔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불안해하기도 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본 적이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돈 공부 이야기에 동행해보는 건 어떨까?
1977
  • 괜찮아, 수학 책이야
  • 저 자 : 안나 체라솔리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미경
  • 추천일 : 2019-05-31
  • 조 회 : 37
아이들을 위한 수학 교양서 작가로 유명한 안나 체라솔리는 재미없고 어려운 수학을 아이들 문체로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 또한 수학을 시작하기도 전에 겁먹은 아이들에게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심어주어, 거부감 없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다룬 수학 개념은 소수와 소수의 사칙연산, 경우의 수, 통계, 단위, 환율, 순열과 조합, 논리학, 명제 등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듣기만 해도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 개념을 우정, 급식메뉴, 퀴즈대결, 책장정리와 같은 친숙한 주제로 접근하여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이 수학 개념들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계속 나오는 개념들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와 그림으로 설명한 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우리는 흔히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학문으로 과학, 기술, 사회, 경제, 예술 등에서 수학적 지식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 이유로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탐구하는 것이다. 동화책의 책장을 쉽게 넘기는 것처럼 수학책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수학에 겁먹은 아이들에게 「괜찮아, 수학 책이야」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이 동화책보다 더 흥미롭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 이다.
1976
  • 행복이 정말 인생의 목표일까?
  • 저 자 : 이유선
  • 출판사 : 나무를심는사람들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정나래
  • 추천일 : 2019-05-31
  • 조 회 : 69
책 제목부터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일까? 목표가 행복일까? 행복이라는 건 무엇일까? 책에는 답이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이어진다. 우리는 호기심 많은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궁금해 하고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며 우리는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는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아진 우리에게 이 책은 그런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정말 옳은 것인가? 하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을 던져준다. ‘선생님은 왜 내 일기장을 볼까?’와 같은 우리가 어릴 적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만한 일상적 질문부터 ‘왜 사냐고 묻는다면?’ 같은 심오하고 철학적인 질문까지 총 40가지 질문이 책에 실려 있으며,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학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풀어냈다. 철학은 마냥 어렵고 딱딱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외우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한 우리에게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해 준다는 것이다. 질문에 대해 철학적인 접근을 하고, 답을 향해 같이 나아가긴 하지만 명확한 결론은 없으며 결국 질문에 대한 결론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더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능동적인 책 읽기를 필요로 하는 책이다. 철학은 어려운 것, 철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철학에 가볍게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까?
1975
  • 쾌락독서
  • 저 자 : 문유석
  • 출판사 : 문학동네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승희
  • 추천일 : 2019-05-31
  • 조 회 : 61
작가는 어린 시절, 좋아하는 책과 음악만 잔뜩 있으면 홀로 섬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책을 지독히도 좋아했던 작가는 항상 읽을거리를 찾아 헤맸고, 집 구석구석을 뒤져 불교책, 요리책도 마다하지 않고 읽는 책벌레였다. 재미를 찾아 책을 읽은 작가는 독서는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며, 어른이 된 지금도 책의 처음 30페이지를 읽어보고 자기 취향의 책이 아니면 읽지 않는다고 한다. 생소한 읽기 방법인데 이래도 될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지만, 작가는 재미없는 독서, 나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 책은 아무리 필독서, 교양서, 베스트셀러라도 나에게는 좋은 책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만화, 무협지라도 나에게 의미를 주는 한 줄의 문장, 또는 한 단어가 있는 책이 좋은 책이 아닐까 하는 독서의 다른 시각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독서는 나에게 있어 어떤 의미의 ‘독서’였을까? 그동안 우리가 관념적, 통상적으로 생각했던 독서의 의미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독서가 어떤 의미였는지, 쾌락독서를 통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모두 나만의 의미 있는 인생 책, 독서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고,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 않으며, 읽는다고 안 될 게 되지도 않는다.”는 작가의 멋진 말을 기억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974
  •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 저 자 : 강민경
  • 출판사 : 현암주니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김혜정
  • 추천일 : 2019-05-31
  • 조 회 : 54
제목에 나오는 ‘디짜이’는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코끼리의 이름으로, 태국어로 ‘기쁨’이라는 뜻이다. 야생이 아닌 인간이 만든 우리에서 자란 디짜이는 네 살이 되자 인간들의 손에 이끌려 ‘파잔’이라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파잔은 야생성을 없애기 위해 코끼리를 작은 나무 우리에 넣고 날카로운 꼬챙이로 마구 찔러 인간을 두려워하고 복종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 후, 디짜이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묘기를 부리고,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트래킹 코끼리가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늘 자유를 꿈꾸는데 과연 디짜이는 배고픔 없이 실컷 먹을 수 있고 다친 다리도 치료받을 수 있다는 코끼리 공원에 찾아갈 수 있을까? 작가는 태국에서 코끼리 트래킹을 체험하고 나서 오랜 고민 끝에 이 글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온몸에 쇠사슬과 굵은 밧줄이 감겨 있는 코끼리를 뾰족한 창으로 찌르는 조련사, 코끼리는 굶겨야 말을 잘 듣는다는 가이드의 말과 대비된 코끼리의 크고 슬픈 눈동자는 작가의 마음을 내내 불편하게 만들었고, 세상의 모든 코끼리가 온전히 살 수 있길 바라며 디짜이를 그렸다고 한다. 사람들의 짧은 호기심 혹은 즐거움이 외발자전거를 타는 원숭이, 아스팔트 위에서 꽃마차를 끄는 말들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뎌야 할 이유가 될 수 없다. 이 책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동물을 학대하는 일을 같이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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