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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2002
  •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저 자 : 마루야마 다카시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효진
  • 추천일 : 2019-07-19
  • 조 회 : 4
지구가 탄생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의 번성과 멸종이 반복되어 왔다. 멸종은 하나의 종이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일이며 생물이 멸종할 확률은 99.9%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멸종의 이유 또한 여러 가지인데, 이 책에서는 멸종 동물 60종과 멸종할 것 같았지만 멸종하지 않은 동물 10종을 소개하며 멸종 이유에 관해 동물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듯이 대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어떤 동물은 이웃 형처럼, 또 어떤 동물은 장난꾸러기 어린이처럼... 저마다 개성 있는 말투와 캐릭터를 설정하여 흥미롭게 멸종의 이유를 설명해준다. 다리 길이만 2m 정도 되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육상동물이었지만, 이빨이 없어 멸종하게 된 자이언트 모아. 그리고 놀랍게도 마멘키사우루스는 전체 길이 35m 중 절반이 목이었다는 사실! 결국 목 관리가 힘들어 멸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등... 저마다의 이유가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끔 한다.   다소 진부하고 지루할 것 같은 ‘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대화식으로 구성해놓아 우리 어린이들이 멸종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린이들은 배우고 생각할 힘이 있기에 수많은 동물이 지구에서 어떠한 이유로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며 다른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등을 두루두루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2001
  • 과학을 쿠키처럼
  • 저 자 : 이효종
  • 출판사 : 청어람e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조광현
  • 추천일 : 2019-07-19
  • 조 회 : 2
뉴턴의 운동 법칙, 페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 이름만 들어도 골치가 아파진다.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생들은 많아도 이런 법칙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는 학생은 거의 없다. 물리학은 선생님이 낸 문제를 적절히 해체해서 암기해둔 공식에 어떻게 끼워 맞추느냐는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과학 이론을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이론이 세워지는 과정을 같이 알 수 있게 해준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고, 과학자들은 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가설을 세운다. 하지만 그 가설들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반증 되고, 또 다른 가설을 세운다. “와~이렇게 하면 완전히 설명되는구나.” 하는 순간 그 가설은 또다시 반증 된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나오고 그 이론이 다른 현상을 예측할 때 같이 환호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알게 된 플레밍의 왼손법칙은 시험 문제 풀이를 위해 암기했던 FBI가 아닌 다른 존재로 다가오게 된다. 책의 내용은 크게 고전역학, 전자기학, 양자역학, 열역학, 그리고 단위계로 나누어져 있다. 각 분야에 맞추어 저자가 올렸던 유튜브 영상의 내용이 특유의 손글씨, 그림과 함께 쓰여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동영상에서 듣던 저자의 목소리가 글자를 따라 들리는 것 같다. 물리학을 학교 시험에서 점수를 얻기 위해 공식을 외우고 계산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법칙이 생겨나던 그 시대를 과학쿠키와 같이 걸어보자. 물리학이 일상으로 다가오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00
  • 달과 6펜스
  • 저 자 : 서머싯 몸
  • 출판사 : 민음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정하
  • 추천일 : 2019-07-19
  • 조 회 : 2
책 표지를 보면 폴 고갱의 작품 「자화상」이 있다. 폴 고갱은 늦은 나이에 화가가 되었고 큰 빛을 보지 못했지만, 사후에 그림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이런 고갱의 삶에 감명 받은 작가는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작품 속 화자인 ‘나’는 찰스 스트릭랜드를 보고 “역겨운 사람이긴 했으나, 그가 위대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정은 물론 자신을 도와준 스트로브의 가정까지 파괴한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이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직장을 버리고 가난하게 살았음에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누구보다 그림에 열중하는 예술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찰스 스트릭랜드는 후에 타히티섬에서 잠깐 행복한 생활을 하다 한센병에 걸리게 되는데, 이에 절망하지 않고 그림을 그렸고, 두 눈을 잃고도 1년 동안 온종일 자신의 작품들을 쳐다보았을 정도로 예술만을 사랑했다. 에서 6펜스는 당시 영국에서 사용되는 동전을 말한다. 작가 서머싯 몸은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주인공을 통해 예술을 향한 광적인 열정을 달로, 예술을 제외한 돈, 명예, 윤리는 동전이라는 작은 가치로 보는 삶을 그려냈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예술을 선택할 수 있을까, 위대한 예술을 위해서라면 윤리규범을 무시해도 괜찮은 것인가 생각하게 되며, 고갱을 모티브로 탄생한 주인공 스트릭랜드의 작품을 묘사한 글을 읽다 보면 결국 고갱의 작품을 찾아보게 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1999
  • 슬기로운 안전생활
  • 저 자 : 서지원
  • 출판사 : 개암나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서예나
  • 추천일 : 2019-07-12
  • 조 회 : 8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이 뭘까? 교육부에서 만든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은 재난 안전, 생활 안전, 교통 안전, 폭력 예방 및 신변 보호,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응급 처치, 직업 안전이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안전 교육도 있고 약물이나 직업 안전처럼 아직 낯선 안전 교육도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위험을 주로 다룬다. 마구해, 조심해, 안전왕과 같이 이름에 맞는 캐릭터들이 만화로 먼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어 흥미를 유발하고 중간 중간 있는 삽화에도 안전을 담아 주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하면 이렇게 해요’, ‘안전왕에게 물어봐!’를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고 마무리로 소주제 끝에 나오는 퀴즈를 통해 내가 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하여 배워서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적었다. 책을 읽다보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우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책 곳곳에서 느껴진다.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고 익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1998
  • 이런 것도 사이언스
  • 저 자 : 콜린 스튜어트 외
  • 출판사 : 생각정거장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김규리
  • 추천일 : 2019-07-12
  • 조 회 : 6
‘가위바위보 게임의 승률을 높이는 방법은?’, ‘가장 좋은 영화관 좌석은?’ 이러한 주제들은 과학과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과학이라고 하면 심오하고 어려운 것을 연구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이어폰 줄 엉킴에 관련된 연구를 보자. 애스턴대학교의 물리학자 로버트 매튜스의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길이의 줄을 이용하여 12,000번에 걸친 줄 엉킴 관련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이 결과 줄의 양끝을 합쳐 놓으면 줄이 엉킬 확률이 10배나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 결과는 이중 나선 모양으로 꼬인 DNA에 관련된 연구에 활용된다고 한다. 이렇게 이 책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속성을 총 8가지로 분류하고, 이와 관련된 일상생활 속의 고민을 제시하여 그에 관련된 연구 결과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과학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얘기하고 있어 우리의 생활과 과학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시사하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이런 것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쉬운 주제와 접목하고, 과학적 관점으로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문제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또 독특한 삽화와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덧붙여 부드럽게 이해되도록 한 이 책을 통해 과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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