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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2058
  • 명문대 합격 글쓰기
  • 저 자 : 진순희
  • 출판사 : 초록비책공방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이재웅
  • 추천일 : 2019-11-15
  • 조 회 : 77
요즘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단연코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이라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입에서 정시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수시 전형으로 뽑는 비율이 아직은 더 높다. 그런데 이 수시 전형에 우리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 쓰기와 논술 고사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책이 바로 「명문대 합격 글쓰기」이다.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자기소개서, 주어진 주제를 통해 자신의 견해와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써야 하는 논술에서 글을 전략적으로 쓰지 못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책에서 8가지 고득점을 얻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 인상적인 부분은 첫 문장에 '올인‘하라는 것이다. 많은 수험생의 글을 몇 명의 채점관이 채점하는데 첫 문장이 인상적이지 못하면 글을 통해 자신을 충분히 어필할 수 없다. 또한, 인간관계에 첫인상이 중요하듯 글 역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능 준비, 학교 중간·기말고사, 내신 관리, 수행평가, 동아리 활동 및 비교과 활동, 각종 대회 참여, 봉사활동 등 많은 것을 해야 하는 입시. 그 큰 문턱에 마주한 우리 청소년들이 아무쪼록 이 책 한 권을 통하여 입시에 관한 고민을 덜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과 꿈을 이루길 바란다. 글쓰기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란 걸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2057
  • 물질 쫌 아는 10대
  • 저 자 : 장홍제
  • 출판사 : 풀빛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김하경
  • 추천일 : 2019-11-15
  • 조 회 : 9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만지고 사용하는 물건부터 시작해서 눈에 보이는 것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이런 물질들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 적이 없었는가?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에 해답을 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주의 탄생부터 원소, 아보가드로수, 가역 반응과 비가역 반응, 온도, 화학반응 등 우리가 화학에 대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물질을 기반으로 하여 쉽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화학이라는 과목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어렵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어려운 점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한 편의 이야기가 흘러가듯이 대화하는 말투로 서술하고 있다. 단순히 ‘이것이 이것이다.’라는 정의가 아니라 ‘왜’ 혹은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며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화학의 기본적인 개념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익숙함을 넘어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는 기초 화학 교양물이 아닐까 싶다. 성인이 된 본인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화학의 기본에 접근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작가의 말을 인용하여 ‘자, 이제부터 함께 물질이라는 깜깜한 방에서 팔을 휘저어 보자. 손에 뭐가 잡힐까?’
2056 ‘모나리자’로 잘 알려진 르네상스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는 한화 4,850억 원에 거래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다. 이 그림이 비싼 가격에 거래된 이유를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희소성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다빈치가 그린 유화 작품 수가 극히 적은 데다 대부분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소유하고 있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작품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 때문에 다빈치의 작품을 원하는 많은 수요에 비해 공급 가능한 작품이 ‘살바토르 문디’ 단 하나뿐이어서 이 작품의 희소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명화와 경제학이라는 언뜻 어울리지 않는 두 분야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지점을 포착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히 알려준다. 루벤스의 명화 ‘파리스의 심판’을 통해 경제적 선택과 기회비용을, 질베르의 ‘야채시장’을 통해 수요와 공급, 시장가격에 관해 이야기한다. 명화를 통한 경제학적 설명 이외에도 각 작품과 작가에 대해 소개하여 미술 분야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고, 각 챕터에서 소개된 경제용어를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형식으로 한 번 더 정리해주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경제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산업혁명, 대공황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소득의 양극화·실업 문제와 같은 사회문제, 현대 복지국가와 사회보장제도까지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사고의 깊이를 더할 기회가 될 것이다.
2055
  • 피자 맛의 진수
  • 저 자 : 윤혜숙
  • 출판사 : 리틀씨앤톡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김포교육도서관 박현정
  • 추천일 : 2019-11-15
  • 조 회 : 10
「피자 맛의 진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어린이들의 이야기 5편을 담은 단편동화집이다. 이 책을 지은 윤혜숙 작가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청소년 소설들을 다양하게 출간하고 있다. 진수는 아빠가 일을 쉬고 계신데, 얼마 전 학교에서 아빠가 자동차 회사에 다닌다는 거짓말을 해버렸다. 또한 엄마가 최근 일하게 된 대형 할인매장 반찬가게가 절친 도윤이 엄마의 가게다. 그동안 진수는 대형 할인매장의 일렉트로 마트에 가서 게임을 하곤 했는데, 엄마에게는 도서관 대신 일렉트로 마트를 갔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봐, 도윤이에게는 아빠가 백수라는 것을 들키게 될까 봐 요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도윤이 엄마와 진수 엄마가 학교에 방문하던 날, 숨겨왔던 진수의 진실이 밝혀지게 되고, 엄마의 결혼 전 꿈이 요리사였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아빠의 실직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상황과 처지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피자 맛의 진수” 편 외에도 오래된 것의 소중함, 통일에 대한 생각, 치매 노인과 전쟁의 아픔, 엄마의 재혼 등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다. 작가는 주인공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힘은 본인 자신에게 있으며, 이것은 가족, 이웃, 친구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다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지내는지, 어떻게 풀어 가는지 궁금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2054
  •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 저 자 : 김예원
  • 출판사 : 이후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함은경
  • 추천일 : 2019-11-15
  • 조 회 : 7
우연히 인터넷에서 “당신에게 장애인 친구가 없는 이유”라는 짧은 강연을 본 적이 있다. 장애인 동생을 가진 강연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는데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라 다소 충격적이었다. 강연자의 의견과 일부 맥락을 공유하는 책이 바로 이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의식주만 해결된다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정으로 어우러져 사는 사회가 되려면 싸우든 좋아하든 서로 한 번이라도 더 자주 만나고 마주치는 것이 첫 단추가 된다는 저자의 말을 공감하며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저자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현직 변호사이다. 장애인의 마음이나 입장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공익변호사로 꾸준히 활동해왔고, 현재 ‘장애인권법센터’의 대표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애인을 통해 현실에서의 장애인 이야기를 법률의 관점에서 전하고 있다. 의 초원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우연히 문제가 생기는 자폐성장애인, 의 예승이 아빠처럼 범죄 사실을 자백하는 내용의 자술서를 받아 적는 지적장애인 등 실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들려준다. 법은 현실을 담는 최소한의 그릇이기에 원칙과 예외가 있을 뿐 늘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그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개인의 인식 전환과 더불어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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