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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2104
  •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 저 자 : 폴 킴 외
  • 출판사 : 동아시아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사서 최혜숙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3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기술혁명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관해 진단한 책 중에서 이 책이 돋보이는 것은 교육공학자, 인문학자, 인간사회개발 디렉터, 개발협력가 등 현장성을 갖고 사회디자인을 실천해온 좀처럼 모이기 힘든 이들이 각기 다른 경험과 시각으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혁신을 위해 컬처 즉 생각, 태도를 바꾸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데 실패에 대해 너그럽고 도전을 응원하는 문화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시민으로 공동의 이익과 공감 능력을 갖추는 것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교육적 고민에 대해 각 나라의 현실적인 사례 제시와 각 장의 마지막 단락에 변화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닌 생각을 필요에 따라 쇄신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고 한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육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노력만이 남았을 뿐이다.
2103
  • 새집의 첫 번재 거미
  • 저 자 : 양지윤
  • 출판사 : 씨드북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김은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7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실제로 존재했던 근대 건축물들과 새로 지어진 집, 그리고 동물들이 사람처럼 대화를 나눈다. 오래된 건물에는 수백 년을 거쳐 간 인간의 일생이 녹아들어 있고, 누군가는 그 추억을 잃지 않기 위해, 건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애쓰지만 도시는 빠르게 변하고 건물들은 바뀌어 간다. 건물들은 추억과 특색을 잃어가는 거리를 비판하면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데, 오래된 건물 사이에 지어진 새집은 이 이야기를 듣고 철거되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집은 첫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가족들이 싫어하는 모든 벌레와 동물들을 내쫓았지만 자신을 짓다가 가족을 잃은 거미를 받아들이면서 변화가 생겨난다. 거미로 인해 첫 가족은 달아났지만 자신을 아껴주는 새 가족을 만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간다. 동화를 통해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의 역사도 알게 되고, 소홀히 넘겼던 오래된 건축물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인간과 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꿈꿔보는 것은 이 책을 만나서 얻는 덤이다.
2102
  • 한국인이야기
  • 저 자 : 이어령
  • 출판사 : 파람북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노경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5
‘너 어디에서 왔니: 한국인 이야기(탄생)’ 는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를 살피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한국의 대표 지성 이어령 선생님이 10년간 숙고한 끝에 풀어내는 이야기보따리다. ‘로마인 이야기’ 는 있어도 ‘한국인 이야기’는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한국의 뿌리를 찾아 나서보자. 한국인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감대가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배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기원을 어려운 용어 없이 재미있게 풀어낸다. 태명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임신-출산-육아 과정순으로 꼬부랑 할머니가 들려주듯 열두 고개로 스토리텔링한다. 한국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으로 만들어진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인만의 태명, 포대기를 사용했던 ‘한국인, 나 자신’에 대하여 깊게 살펴보자. 저자는 우리가 정보화 시대 이후 다가올 생명화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2101
  • 작은 아씨들
  • 저 자 : 루이자 메이 올컷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박윤아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6
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의 작가 올컷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들을 투영하여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아름답고 책임감이 강한 첫째 메그, 활발하고 문학적 재능이 뛰어난 둘째 조,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다정한 셋째 베스, 조금은 버릇이 없지만 사랑스러운 막내 에이미, 이 네 명의 작은 아가씨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때론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또 속상해하는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시시콜콜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일들에 어머니가 들려주는 진지하면서도 자상한 조언들은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준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네 자매의 사랑과 성장을 소재로,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을 통해 고전 작품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는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2100
  • 시간을 걷는 인문학
  • 저 자 : 조지욱
  • 출판사 : 사계절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강명희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68
어릴 적 집 앞 골목길은 엄청 넓고 길며 신기한 것으로 가득했다. 그 골목길은 친구들을 불러모아 뛰어놀게 했으며 우리는 그곳에서 배우고 느끼며 어른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 그 골목길을 다시 찾으니 왜 그렇게 좁고 초라하던지... 세상 밖으로 나와보니 넓고 넓은 길은 가득했다. 우리가 삶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커질수록 역사의 크기도 그만큼 커지는가 보다. 저자는 동서고금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길에서 펼쳐지는 경제, 사회, 문화의 인문학적 여행을 통해 역사를 재밌게 얘기하고 있다. 고등학교 지리 샘인 저자는 길에서 시작된 다양한 사람과 사건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 세계사를 하나의 그림을 그리듯 쉽게 풀어냈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한국과 세계의 지리, 문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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