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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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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처럼 동그란 내 얼굴
  • 저 자 : 미레유 디스데로
  • 출판사 : 담푸스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최영심
  • 추천일 : 2018-11-13
  • 조 회 : 11
예나 지금이나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는 비슷하다. 학교성적, 교우 관계, 진로... 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민은 외모이다. 아마도 이 고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인 것처럼 보인다. 「달처럼 동그란 내 얼굴」은 통통한 여주인공의 학교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현실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프랑스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사스키아는 남들보다 통통하다고 학교에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힘든 학창생활을 보내지만,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주인공이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감정변화를 꾸밈없이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도서관 사서이기도 한 저자 미레유 디스데로의 솔직 담백한 문체가 인상적이고, 누구나 성장기에 한 번쯤 느꼈을 법한 주인공의 고민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게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인 것 같다. 그 시절을 지나온 성인들뿐 아니라 주인공처럼 힘든 시기를 버티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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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 저 자 : 조선우
  • 출판사 : 책읽는귀족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윤정화
  • 추천일 : 2018-11-13
  • 조 회 : 10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인문학 관련 소재들도 많이 방송되고, ‘인문학의 전성기’라고 할 만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런데 이런 관심이 일회성이나 유행처럼 왔다 가지 않고, 계속 우리 삶 속에 자리를 잡으려면 인문학이 그리 다가가기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한다.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이 친근한 존재로 다가오도록 중학교 1학년 인성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마치 소설책을 읽는 느낌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지던 그들의 사상들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철학도 달콤한 스테이크처럼 쪼개어서 먹자!’라고 한다. 철학을 전부 통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맛 좋은 스테이크를 조각 조작으로 쪼개어서 먹듯이 철학도 쪼개어서 접해야 한다고 한다. 한 철학자의 사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철학자들도 우리와 마찬가지인 사람이라는 것, 그들도 먼 역사 너머에 있을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어렵다는 선입견은 없어질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내 손안에 커피 한잔처럼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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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 저 자 : 박현경
  • 출판사 : 글담출판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신성욱
  • 추천일 : 2018-11-7
  • 조 회 : 35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BTS의 유엔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가수 최초의 유엔 연설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연설자로 나선 BTS 리더 RM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유학경험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팝스타들의 인터뷰를 따라하며 영어 실력을 키웠다는 RM의 영어학습법이 소개되며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원어민도 어려워하는 문법 문제는 풀어내지만 정작 말하기는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저자는 “영어 연설문을 통으로 암기하라”고 단순하지만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8명의 화제가 되었던 연설문을 문장구조에 따라 이해하기 쉬운 해석을 곁들여 소개하고, 영어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효과적으로 암기하는 방법부터 일상 회화에 응용하는 방법까지 ‘영어 공포증’을 극복했던 자신의 경험을 담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매일 혹은 일주일에 하나라도 성공한 멘토의 인생이 담긴 연설문을 암기하고 큰소리로 읽다 보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긴 지문에 대한 독해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각 인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설에 대한 배경지식도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어 연설자들의 삶과 가치관도 함께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유창한 영어로 멋진 연설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가능성 가득한 그대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271 이 책의 저자 션 코널리는 미국의 인기 과학 작가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물리, 공학 등의 과학 입문서를 독자가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고, 과학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과학책」은 ‘최고의 과학책 상’을 받은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과학자들의 모험을 통해 성찰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낯선 미래까지 총 3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첫 번째 영역에는 과학기술 분야의 역사적인 발견 과정과 과학자의 연구 과정이, 두 번째 영역에는 ‘알고 넘어가야 할’ 과학 지식이, 마지막 영역에는 독자가 과학적 사실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34장까지의 과학이야기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탐험하듯이 전개되고 있어 많은 과학자의 모험과 용감함이 이루어낸 인류의 과학 발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각 장마다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실험 과정을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과학은 인류의 진화를 설명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학문이다. 또한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진화시키는데 큰 몫을 하였다.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학문임은 틀림없다. 따라서 새로운 과학의 발전과 연구는 계속되어야 하며 그 역할을 우리 청소년들이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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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 저 자 : 정수임
  • 출판사 : 서유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백혜림
  • 추천일 : 2018-10-30
  • 조 회 : 69
이 책의 저자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청소년들이 집과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직접 겪고 들은 성 평등 문제를 26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의식 혹은 무의식중에 학생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에피소드를 통해 쉽게 이야기하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에피소드 뒤에 Q&A 형식으로 한 번 더 짚어준다. 또한 페미니즘 용어와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정보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이론적인 지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새 학기 첫날 버스에서 성추행하는 아저씨를 제지한 남자가 연수네 학교 새 보건교사로 온다. 하지만 남자 보건교사를 맞이한 학생들은 이를 불편하게 여긴다. 통상적으로, 사회적으로 보건교사는 여성이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엄마, 아빠, 오빠와 함께 사는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인 연수는 요즘 이전에는 무심코 넘겼던 일들이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고,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차별들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던 중 교내 자율 동아리 ‘나쁜 페미니즘 모임’이 탄생하고, 새로 부임해 온 남자 보건교사가 지도교사로 합류한다. 동아리를 통해 연수와 친구들은 페미니즘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여성 비하, 가부장제, 경력단절 등 일상 속 크고 작은 차별은 다양하고, 함께 따져 봐야 할 사회적 배경도 많다. 연수와 친구들은 여자와 남자로 편이 갈려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좁혀간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에서 말하는 페미니즘은 ‘여자 혹은 남자이기 때문’이 아닌 인간에 대한 존중, 이해, 배려를 의미하며,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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