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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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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 저 자 : 폴 킴 외
  • 출판사 : 동아시아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사서 최혜숙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3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기술혁명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관해 진단한 책 중에서 이 책이 돋보이는 것은 교육공학자, 인문학자, 인간사회개발 디렉터, 개발협력가 등 현장성을 갖고 사회디자인을 실천해온 좀처럼 모이기 힘든 이들이 각기 다른 경험과 시각으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혁신을 위해 컬처 즉 생각, 태도를 바꾸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데 실패에 대해 너그럽고 도전을 응원하는 문화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시민으로 공동의 이익과 공감 능력을 갖추는 것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교육적 고민에 대해 각 나라의 현실적인 사례 제시와 각 장의 마지막 단락에 변화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닌 생각을 필요에 따라 쇄신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고 한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육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노력만이 남았을 뿐이다.
1170
  • 한국인이야기
  • 저 자 : 이어령
  • 출판사 : 파람북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노경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14
‘너 어디에서 왔니: 한국인 이야기(탄생)’ 는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를 살피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한국의 대표 지성 이어령 선생님이 10년간 숙고한 끝에 풀어내는 이야기보따리다. ‘로마인 이야기’ 는 있어도 ‘한국인 이야기’는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한국의 뿌리를 찾아 나서보자. 한국인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감대가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배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기원을 어려운 용어 없이 재미있게 풀어낸다. 태명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임신-출산-육아 과정순으로 꼬부랑 할머니가 들려주듯 열두 고개로 스토리텔링한다. 한국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으로 만들어진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인만의 태명, 포대기를 사용했던 ‘한국인, 나 자신’에 대하여 깊게 살펴보자. 저자는 우리가 정보화 시대 이후 다가올 생명화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1169
  • 우리는 모두 그레타
  • 저 자 : 발렌티나 잔넬라
  • 출판사 : 생각의힘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조선경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39
2018년 8월 20일 스웨덴 스톡홀름.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에 가는 대신 국회의사당 앞에 자리를 잡는다.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항의하기 위해서다. 꼬박 20일 동안 이어진 그레타의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는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반향을 일으켰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을 위한 연대와 실천을 끌어냈다. 이 책은 환경이나 기후변화에 관한 전문적이고 복잡한 내용을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지구를 망가뜨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제시한다. 사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다. 약간의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지구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모두 그레타가 되어야 한다.
1168
  •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저 자 : 이원지
  • 출판사 : 상상출판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정하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33
작가는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다 아프리카 여행을 결정하고,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우간다 산골에서 그림자를 만드는 달빛이 예쁘다는 작가에게 친구 이바시는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답답해 한국을 떠난 작가와 한국에 가보고 싶은 이바시를 보면, 누군가에게 익숙한 일상이 다른 이에게는 부러운 일상인 것 같다. 우간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작가는 한국에서 설계사무소에서 열심히 일하고, 청년창업에 도전하고, 우간다의 캄팔라 필름스쿨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1인 미디어 제작 지원 공고에 당선되어 미국 LA로 파견가게 되는 등 많은 일을 경험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놀랍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무슨 일을 망설이고 있거나, 떠나고 싶은 기분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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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습 중산층 사회
  • 저 자 : 조귀동
  • 출판사 : 생각의힘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은동
  • 추천일 : 2020-03-05
  • 조 회 : 64
살아온 시절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에 세대 간의 차이는 시대마다 항상 존재해왔던 문제이다. 그런데 이제 세대 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세대 내의 차이 또한 ‘세습 중산층’으로 인해 양극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평등이 점차 심화 되어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20대 집단 내부의 격차는 ‘능력’의 격차로 포장된 ‘결과’의 격차이면서, 동시에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계층’의 격차라고 말하고 있다. 개천에서 노력해서 명문대에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로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자산을 가진 부모에게 상속을 받는 계층의 자녀와 그렇지 않은 자녀 간의 격차는 따라잡기 힘들다. 결국 20대의 격차는 부모 세대의 격차가 그대로 세습되는 것이다. 세습 중산층의 독식 속에서 이전 세대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는 90년대생들이 기존 세대와는 또 다른 불평등 사회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점점 더 가속화되어 가는 세대 내 격차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조금이나마 아래 세대들이 느끼는 불평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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