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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508
  • 유튜브 스타 금은동
  • 저 자 : 임지형
  • 출판사 : 국민서관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김포교육도서관 박현정
  • 추천일 : 2019-04-19
  • 조 회 : 28
작년 12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순위를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5위에 올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개인방송, 리뷰 등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을 말한다.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여, 또래들의 공감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인 금은동은 에 자신의 꿈을 발표하지 못해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교 후,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컴퓨터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1인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튜브 만드는 법을 공부하고 ‘초딩의 일상’을 주제로 1인 방송국을 오픈하게 된다.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고 영상을 재미있게 봐줄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반 친구 정우가 올린 동영상이 큰 인기를 얻는다. 금은동은 정우보다 높은 조회 수를 얻기 위해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맥주 마시기’, ‘문구점에서 물건 훔치기’라는 위험한 동영상을 유튜브를 올리게 된다.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위험한 행동을 했던 은동이는 어떻게 될까?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도를 넘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들이 실제로도 있다. 유튜브 제작은 좋은 쪽으로 활용된다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확장하여 창의력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유튜브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507
  • 핑스
  • 저 자 : 이유리
  • 출판사 : 비룡소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성봉근
  • 추천일 : 2019-04-10
  • 조 회 : 35
핑스가 뭐지? 생소한 단어에 행성 이름인가 싶지만 잘 짐작되지 않는다. 궁금한 것도 잠깐, 페이지를 넘겨보니 등장인물 소개란에 핑스와 여러 등장인물이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핑스에 대한 궁금증은 조금 해소됐지만 처음 보는 외계생물 론타와 스헬에 대한 소개는 생김새만큼이나 호기심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재이는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쌍둥이 동생 민이를 살릴 수 있는 우주 신약, 암브로시아를 구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우주여행을 떠난다.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재이는 우주 현상 수배범인 스헬이 잠입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냉동 캡슐에 보관된 동생 민이를 확인하러 갔다가 스헬일당이 동생을 납치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 뒤를 쫓다가 납치당한다. 우주선 고장으로 외딴 행성에 불시착한 후, 냉동 캡슐을 열어보니 동생이 아닌 스헬일당이 잡아온 푸엉인 아이 론타였다. 재이는 론타와 함께 스헬일당을 피해 탈출하면서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체로 알려진 신비의 새, 핑스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된다. 핑스의 눈물과 피는 강력한 힘을 가졌고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는 명약이었기에 스헬일당이 론타의 노래를 이용해 핑스를 잡으려고 행성에 왔다는 것이다. 재이는 론타와 함께 스헬일당으로부터 핑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우주에서 개발했다는 신약의 원료가 바로 핑스의 피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동생 재이를 살릴 것인가, 평화를 지킬 것인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첫 페이지를 열자마자 마치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듯한 이야기 전개로 한 번에 끝까지 읽어낼 수밖에 없는 몰입과 흥미진진함이 이 책의 매력이다. 역시 어린이 심사위원이 직접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답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과학적 상상력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감동까지 선사해준다. 로봇이나 우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물론,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만화처럼 쉽게 빠져 들 것이다.
506
  • 박물관이 살아있다
  • 저 자 : 배성호 외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유희연
  • 추천일 : 2019-04-02
  • 조 회 : 79
박물관에 간다고 하면 아주 진지하고 지루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나태주 시인의 이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박물관도 천천히 오래 들여다보아야 많은 것들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3명의 아이들의 관점에서 박물관을 관람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 유물을 관람하는 방법과 예절, 유물이 전시되는 과정,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고 관리하는 방법, 박물관의 구조와 건축 등 박물관에 대한 여러 가지의 정보가 담겨있다. 관람객들에게 여러 가지 전시품을 선보이기 위해 박물관 곳곳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면서 그곳을 아이들이 탐험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으로 박물관을 간접 경험할 수 있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박물관의 요소를 하나하나 알 수 있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브라질 박물관 화재를 떠올리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박물관의 존재 이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고, 책을 통해 제대로 된 관람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물관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며, 전국에 있는 1,000개가 넘는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일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만큼이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505
  • 내 이름은 이강산
  • 저 자 : 신현수
  • 출판사 : 꿈초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박윤아
  • 추천일 : 2019-03-25
  • 조 회 : 63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이름을 갖고 있다. 이름은 자신을 나타내는 상징이자,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이 중요한 이름을 빼앗긴 슬픈 역사가 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이어진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이 시행되었다. ‘창씨개명’이란 우리 고유의 성씨와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도록 강요하고 탄압했던 일제의 악독한 정책이었다. 이 책은 창씨개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던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학교에 간 강산이는 으레 그렇듯이 ‘황국신민서사’를 읊으며 일본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고, 천황 폐하를 향해 경례하는 ‘궁성요배’를 드린다. 선생님은 그것도 모자라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꿔오지 않으면 더 이상 학교에 올 수 없다고 한다.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은 강산이는 얼른 일본 이름을 지어달라며 조르지만 할아버지는 대대로 내려온 족보를 보여주며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선생님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을 불러내 따귀를 때리고 이마에 커다랗게 가위표를 그려 집으로 돌려보낸다. 급기야 일본 순사들이 찾아와 막냇삼촌을 북간도로, 작은 누나를 정신대로 끌고 가겠다며 가족들을 더욱 옥죄어 온다. 과연 강산이는 창씨개명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강산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배워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우리 선조들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504
  •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 저 자 : 기타야마 요코
  • 출판사 : 스콜라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구승연
  • 추천일 : 2019-03-19
  • 조 회 : 76
학창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족? 공부? 미래를 위한 준비? 앞서 언급했던 것들 역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것들이지만, 나를 되돌아보면 가장 중요했던 것은 친구였다. 중요한 만큼 어렵고 힘들었던 것 역시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이었다. 이 책은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친구 사귀는 방법을 크게 사용 방법, 주의 사항, 관리 방법, 점검 방법, 수리 방법 등의 순서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목차를 보면 전자제품 설명서 같다. 작가가 왜 그렇게 목차를 지었을까 생각해보니, 친구를 사귐에서도 단순히 사귀면 끝이 아니라 전자제품처럼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유발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목차를 쓴 것 같다. 사용 방법에서는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더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주의 사항에서는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방법을 설명한다. 관리 방법, 점검 방법, 수리 방법에서는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는지, 싸웠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간결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개가 알려주기에 더구나 재치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친구와 같은 반이 될 수 있을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를 걱정할 것이다. 친구를 올바르게 사귀는 방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어린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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